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은 한 두 개쯤의 신용카드가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카드회사들은 사용자를 잡아두기위해 저마다의 방법을 동원하여 붙잡고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포인트 제도가 있습니다.
카드를 통해 사용한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제도로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오늘은 삼성카드 포인트 사용처가 어디 어디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삼성카드 포인트몰인 보너스클럽은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 재적립을 할 수 있는 가맹점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결제한 금액의 100% 포인트로 사용가능하고 0.1% ~ 5%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으며,
이용금액의 10% ~ 100% 포인트로 사용가능한 매장과,
포인트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재적립까지 되는 사용처까지 총 3종류의 사용처와 가맹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포인트와 빅포인트, 서비스포인트, 멤버십리워즈, S선지급포인트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먼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매장과 적립이 되는 매장입니다.
가장 먼저 SSG 신세계 계열의 사용처가 있네요. 신세계 계열이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몰, 트레이더스등을 의미하며 결제금액의 0.1% 적립 및 100%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닷컴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샵과 NS몰, CJ오쇼핑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 이용가능하며 CGV와 롯데시네마같은 영화관과 에스오일, k2아웃도어, 동부대우전자서비스센터에서도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포인트를 사용만 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11번가와 롯데월드, 옥션, AK몰,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과 이마트, 인터파크, 파파존스, 미스터피자, CU편의점,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예스24같은 사용처가 있습니다.
각각의 매장에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한도가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재적립까지 되는 사용처입니다.
소비자한테는 가장 좋은 사용처가 되겠는데요.
아웃백과 빕스,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온더보드같은 패밀리레스토랑 계열과 뚜레쥬르와 투썸 플레이스같은 빵& 까페에서도 이용할 수 있네요.
그리고 롯데시네마와 63빌딩에서도 사용과 동시에 재적립까지 가능한 곳으로 분류되었네요.
2016년 무더운 7월의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 적립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는 더 많은 매장과 가맹점, 더 많은 적립금 서비스를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