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있으면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전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할 올림픽이 청와대와 여당의 똥고집으로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전세계는 북한 제재를 하는 마당에 우리나라가 굽신거리면서 불러들이지 않나, 젊은 선수들과 코치 및 감독의 의견은 싹 다 무시하면서 몇몇 종목을 단일팀으로 구성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모자른지 족보도 없는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사용하고, 이제는 북한에 있는 마식령 스키장에서 전야제를 한다고 하니 기가 막힐 뿐인데요.
정치놀음에 스포츠를 이용하는 것이 너무나 꼴보기 싫네요. 그리고 미친광이들과 무슨 평화를 운운하는지도요.
답답한 맘을 뒤로 하고 오늘은 KTX 강릉패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코레일에서는 KTX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강릉까지 운행하는 패스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KTX 강릉패스'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시적 이용기간을 가진 패스입니다.
종류는 크게 3일권과 5일권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3일권은 10만원 / 5일권은 약 17만원 정도 하고 있으며 설날 연휴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KTX 강릉패스는 동계 올림픽의 흥행을 위핸 발행되는 티켓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한데요.
기차표 유효기간 중 서울에서 출발하여 강릉까지 KTX 및 영동 태백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좌석은 입석과 자유석으로 한정되고 있는데요.
3일권은 편도 6회 / 5일권은 편도 10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X 강릉패스는 크게 2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직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문자 및 종이승차권이 바로 그것인데요.
코레일톡이라 불리는 코레일 예약과 시간표, 노선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과 어플 /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환수수료는 400원입니다.
이것을 구매한 뒤 열차에 탑승하면 차내에서 승무원이 신분증이나 티켓을 확인합니다.
승무원이 보여달라 하면 제시하면 되는 것이죠.
오늘은 KTX 강릉패스를 사용하여 평창동계올림픽보러 가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현 정부는 북괴에 대한 짝사랑 그만두고 우리나라 선수와 국민들만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