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를 보니 해외여행객들이 우리나라에 오지 않는 수치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한 번 온 여행객들도 다시 한국을 찾는 경우는 겨우 20% 남짓이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은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죠.
정치와 경제, 사회 등등 고쳐야 할 것들이 참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스타항공 좌석지정 서비스 구매 안내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스타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저가항공사중 한 곳입니다.
이들 저가항공사 덕분에 과거 비싸기만 했던 비행기 항공권 가격이 매우 저렴해졌는데요.
이스타항공에서는 일정 비용을 추가하면 좌석지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바로 비행기 좌석 안내도인데요.
이스타항공의 좌석 지정 서비스는 운영하고 있는 비행기 종류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700, 800, 900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 이미지처럼 좌석배치도에서 좌석 지정이 가능한 곳은 대부분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추가비용은 지역별 노선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지역1은 인천이나 김포, 제주등 국내노선이며 / 지역2는 오사카와 오키나와, 우쿠오카같은 일본 지역과 중국 도시등이 있습니다.
또한 지역3은 대만과 홍콩 / 지역4는 방콕이나 하노이, 다낭같은 동남아 도시등이 해당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지정좌석 이용요금표입니다.
한국돈으로 저렴한 것은 5천원에서 많게는 2만원의 비용만 더 추가하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무척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죠.
중국 위안화로 결제가능한 노선도 있는데요. 중국 현지 공항이나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노선 및 홍콩노선이 결제가능합니다.
이스타항공 지정좌석 서비스는 항공권 예매가 완료된 이후 홈페이지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상구 좌석 지정이 안되는 고객도 있는데요.
노약자나 임산부, 유아를 동반한 고객, 만 15세 미만의 고객등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옆 좌석을 1자리 비워주는 옆 좌석 유료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는데요.
출발당일 이스타항공 공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최대 4만원의 비용을 지불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스타항공 좌석지정 서비스 구매 안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국내 저가항공사들의 멋진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