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이 전격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일부 고객들은 물품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동통신사들은 이렇게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때마다 다른 회사의 고객을 받을려고 여러가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사의 장기고객들에게도 여러가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SKT 장기고객 할인 꼼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SK텔레콤에서는 장기고객을 위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SKT를 2년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사용자가 별도의 신청없이도 자동으로 신청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기본료 할인과 국내음성 통화료를 할인해주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혜택이죠.
사용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010이나 011 요금상품의 고객들은 5년 이상 사용시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017 요금상품 고객들은 5년 이상 사용 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약정할인 제도를 사용하는 고객일 경우 장기가입 할인기간은 제외되고 있습니다.
또한 010이나 011 요금상품일 경우 데이터 전용 요금상품도 포함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KT 장기고객은 명의변경 이후 2년 이상 이용할 경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T끼리 온가족할인이나 더블할인, TTL더블할인 및 약정할인등은 제공되지 않고 있는데요.
장기가입 고객할인은 국내음성 통화료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있죠.
약정할인 기간에는 장기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만약 약정할인이 해지된다면 위약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만료 후에도 재약정은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SKT 장기고객 할인 꼼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중국발 스모그가 하늘을 뒤덮었는데, 청와대와 여당은 중국눈치만 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