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우리나라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테마파크입니다.
조선시대의 한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직원과 알바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그때 그 당시에 있었을 법한 여러가지 상황극을 연출하여 더욱 더 재밌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한국민속촌 연간회원권 가격과 요금 및 혜택등의 이용안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용인 한국민속촌의 연간회원이 되면 1년 내내 365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속촌 내부에 설치된 놀이기구와 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코인물이나 유료체험은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기간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연간회원권의 가격과 요금은 얼마일까요?
성인은 13만원 / 청소년도 13만원 / 경로자와 아동은 8만원의 가격인데요.
연간회원권만 있는 것이나 주중에만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도 있습니다.
이것은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인데요.
성인과 청소년 9만원 / 경로자와 아동은 6만원입니다.
가입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민속촌 정문 옆 단체 상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에 제시하면 되는데요.
이메일로 접수할 수 도 있죠. 이메일 접수시에는 사진과 가입신청서, 자필 서명된 이용약관을 같이 첨부하면 되는데요.
가입신청서는 민속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연간회원권은 본인만 이용할 수 티켓입니다.
그리고 이용할 때에는 항상 회원권을 지참해야 하며, 분실하거나 재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수료 3천원을 부담해야 하니 주의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한국민속촌 연간회원권 가격과 요금 및 혜택등의 이용안내를 해보았는데요.
중국발 스모그가 계속 한반도를 타격하고 있는데, 정부와 언론은 중국에 대한 그 어떤 항의도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