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자

2018. 3. 31. 12:01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날씨가 따뜻한데도 불구하고 외출하기가 꺼려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일 것 같은데요. 현 정권 수뇌부와 서울특별시 시장같은 인사들은 이러한 대기상태의 원인을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찾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디젤 자동차를 너무 많이 끌고나오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는 스모그가 매우 심할 때 서울시에서 대중교통 무료정책을 통해 절감을 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욕만 오지게 먹고 하루 이틀만에 없앴는데요.


이 정권은 북한과 중국의 잘못은 하나도 언급안하고 오직 우리나라의 잘못으로만 끌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모그 절감 정책중 하나인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를 해볼까 하는데요.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죠.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자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자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자동차의 운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제도입니다.


중국에게는 입도 뻥 못하는 것들이 서울시민에게만 그 책임과 부담을 돌리고 있는 정책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감축운행을 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그것을 여러 곳에세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죠.


위의 이미지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의 참여절차를 도표로 간단히 나타낸 것인데요.


중국에서 엄청나게 스모그가 오는데  이런 것을 한다고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요?


서울시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제도에 대한 홍보 자체가 매우 저조합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자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에 가입하게 되면 주행거리 감축실적을 통해 마일리지를 받게 됩니다.


이때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은 위의 이미지대로 계산되고 있는데요.




등록 1년을 기준으로 그 이상과 이전으로 나누어서 계산하고 있습니다.


감축실적은 크게 감축율 계산과 감축량 계산으로 나뉘고 있네요.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자


마일리지는 감축률과 감축량 중에서 참여자에게 더 유리한 것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맨 처음 회원가입을 할 대 등록한 최초 누적주행거리로 기준을 삼아 주행거리를 산정하고 있는데요.


1년 후 누적된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아래의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가입 1년차 이상을 기준으로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지급하고 있는데요.


참 쓸데없이도 꼼꼼히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자


그렇다면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어디에 쓰이게 될까요?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문화도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요.


서울시의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이것으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 싹다 살펴보았는데요.


차라리 이런 쓸데없는 제도를 운영하지 말고 중국 대사관을 불러 따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