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현 정권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래서인지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온갖 포퓰리즘 정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답시고 이것 저것 해보는 것 같습니다.
LH 청년전세 임대주택도 그러한 기조속에 시작된 제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LH 청년전세 임대주택 신청자격과 입주요건 꼼꼼체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청년전세 임대주택이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로 입주대상자로 지정된 사람이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다시 재임대하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기존 국민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같이 새로 건설하는 것이 아닌 기존 주택을 다시금 재설정한 것인데요.
2년 단위로 3회가지 총 6년까지 거주가능하며, 공급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거주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죠.
지원대상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으로 크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은 특별시나 광역시, 세종시 및 도 지역의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취업준비생도 같은 조건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지원한도는 수도권일 경우 최고 8천만원 / 광역시 6천만원 / 그 밖의 지역은 5천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임대조건은 순위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1순위와 2순위의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며 3순위는 200만원입니다.
그리고 보증금 지원 규모별 지원금리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요.
위의 표를 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위별로 거주형태별 임대조건이 다르다고 언급했는데요.
위의 이미지에서 2개의 예시를 전하고 있으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LH 청년전세 임대주택 신청자격과 입주요건 꼼꼼체크해보았는데요.
이러한 정책도 의미있겠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