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스타항공 셀프 체크인 이용방법과 간단한 규정

2019. 8. 27. 21:17

아침과 저녁, 한낮의 기온차가 매우 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요.

 

2주 정도만 있으면 대명절인 추석 연휴도 다가오네요.

 



이번 추석에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러한 분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LCC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은 요즘 대세인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셀프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 곳곳에 있는 무인 발권기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도 비행기 좌석배정과 탑승권 발권을 직접 할 수 있는데요.

 

인천공항 제 1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이 설치되어 있으며 국제선을 이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발 5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이용가능하지만, 여권과 예약이름이 다르거나, 만 2세 미만의 유아와 동행하시는 분, 사전 좌석을 구매한 분들과 단체 고객들은 모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키오스크의 화면을 보면서 간략히 설명해볼테요.

 

 

 

키오스크에 가면 가장 먼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부터 보게 됩니다.

 

원하시는 언어로 선택하면 기내에 반입금지 및 간단한 수하물 규정을 알려주고 있죠.

 

모두 읽었으면 오른쪽 하단에 다음단계 버튼을 눌러주세요.

 

 

 

무인발권기를 이용한 이용가능 노선과 이용제한 승객 및 수화물 위탁 시간등을 안내받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예약 번호를 입력받게 되는데요, 첫번째 직접 입력하거나 여권을 스캔 및 QR코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약번호를 입력까지 마치면 도착지와 운항편을 입력해야 합니다.

 

도착국가와 도착하는 공항, 그리고 항공편 번호와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그 다음에 여권을 확인하는 절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권까지 인식시키면 그 후에는 승객 확인 절차에 들어갑니다.

 

자신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새로운 승객을 추가할 수 있죠.

 

그 다음에 좌석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이동하는데요, 맨 오른쪽 그림은 항공기 머리부터 시작하여 총 3개로 구분하여 좌석을 구분하고 있으니 헷갈리지 않아야겠죠?

 

좋은 좌석은 미리 선택된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명당인 좌석을 생각하여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까지 선택하면 간단한 수화물 규정을 다시 보면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셀프 체크인을 지원하니 이스타 항공의 셀프 체크인 방법만 알면 대부분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비슷하니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스타항공 셀프 체크인 이용방법과 간단한 규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