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이다보니 인생은 한 방이다라며 대박을 노리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복권 판매치를 확인하면 알 수 있는데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의 복권 판매금액은 날로 상승되고 있죠.
거의 대부분의 경제수치가 하락을 하는 사이, 거의 유일하게 상승하는 수치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처럼 대박 행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금복권 구매시간과 추첨시간 확실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연금복권 520은 2011년 7월에 출시한 복권으로, 한국 최초의 연금식 복권입니다.
나눔로또 6/45와 즉석복권 등이 거액의 당첨금을 한꺼번에 주는 것이라면, 이것은 매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인데요.
판매가격은 1,000원이며 1인당 1회 구매시 최대 1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은 아예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방법으로 당첨이 되었다 하더라도 당첨금을 수령할 수도 없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연금복권은 총 1등부터 7등까지 있으며 1등의 담첨금액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지급됩니다.
매회 1등은 2매씩 당첨되며 2등은 4매, 3등은 7매가 당첨되는데요.
2등은 1등 번호의 전 후 번호로 당첨금액은 1억원에 해당됩니다. 1등과 2등의 당첨금 간격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죠.
1등은 조 번호를 포함한 7자리 번호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데요.
구매방법은 오르라인 판매점에서 구입하거나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연금복권의 추첨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MBC 드라마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당첨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추첨방송을 통해 당첨이 확정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추첨방송이 끝난 후에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와 ARS 1566-55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행복권 모바일 어플과 앱을 이용하면 복권의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차 당 구매시간은 해당복권의 판매개시일로부터 추첨일인 수요일 오후 5시 30분까지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금복권의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지급하고 있으며, 당첨자가 지급받는 기간내에 사망하더라도 남은 당첨금은 민법에 따라 상속자에게 상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첨확률도 로또보다 훨씬 높으며 1등의 당첨번호 전후 번호가 2등이기 때문에 같은 조의 이어진 숫자 3장을 동시에 구매하여 이것이 1등에 당첨된다면 2등 2매 2억원까지 포함하여 당첨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복권은 3억원을 초과할 경우 33%의 세율로 세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연금복권의 1등 당첨금은 22%에 해당하는 세금만 납부하면 됩니다.
일부에서는 1등 당첨금액이 너무 낮아 판매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당첨금액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연금복권은 오프라인 매장과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서도 온라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사용자 선택으로 연금복권을 구매하는 모습인데요.
사용자 선택뿐만 아니라 자동선택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연금복권 구매시간과 추첨시간 확실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대박의 행운이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