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는 LCC라 불리는 저가항공사의 덕이 그 무엇보다 컸습니다.
이들이 판매하는 비행기 티켓 가격은 메이저 항공사에 비해 N분의 1로 매우 저렴했기 때문인데요.
일본이나 동남아 등지는 저가항공사 티켓을 이용하면 겨우 몇 십만원대로 왕복을 할 수 있을 정도죠.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저가항공사가 우후죽순 생겨났는데요.
그중에서 대한항공에서 만든 진에어는 오랫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 하는 법과 이용안내에 대해서 간략히 요점만 정리해볼게요.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은 국내선의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중에서는 인천공항과 부산공항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이 해당되는데요.
다만, 괌과 미주 노선은 제외되고 있죠.
그리고 해외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인 경우, 일본 나리타와 간사이, 후쿠오카와 홍콩에서 출발하는 노선에 대해 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진에어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 국내선은 출발 하루 전부터 30분 전까지 / 국제선은 출발 24시 전부터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의 절차를 간단히 알아볼게요.
우선 위와같은 모바일 탑승권을 준비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바일 탑승권의 실물 모습을 그대로 캡처한 것인데요.
PC에서의 웹 온라인 탑승권은 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탑승권을 준비했으면 그 다음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출발장에 입장해야 하며 / 국제선일 경우에는 출발 50분 전까지 수속 마감 시간을 고려하여 도착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수하물을 위탁하실 분들은 전용 카운터에서 위탁 후 출국장으로 이동하는데요.
위탁 수하물이 없는 경우에는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그 후에에 보안 검색대를 지나 항공기에 탑승하면 되는 것이죠.
탑승권을 출력하거나 공유, 취소방법은 모두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과 앱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위의 이미지르 참고해주시고요.
국내선에서 할인받는 분들은 반드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탑승구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 하는 법과 이용안내, 이것만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았는데요.
즐거운 여행,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