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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 이용방법과 절차,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2019. 11. 26. 13:41

 

 

2019년도 이제 겨우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 새해가 밝은 것 같았는데, 어느새 2020년이 된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연말이 되니 각종 모임이 많아지고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가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 출국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하고, 비행기를 타야하기 위해서는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 이용방법과 절차,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기계를 이용한 자동 출입국심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사전등록없이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만 7세부터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사전등록 후 이용이 가능한데요.

 

외국인도 똑같은 기준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센터는 어디에 있을까요?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에 각각 1군데씩 위치해 있는데요.

 

제 1여객터미널은 3층 H 체크인 카운터 맞은 편에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죠.

 

제 2여객터미널의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는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 법무부 출입국 서비스센터에 있는데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자동출입국 심사는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요?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처럼 매우 간단한데요.

 

우선 게이트의 화살표가 녹색으로 바뀌면 그때 입장하면서 동시에 여권 사진면을 펼쳐 2~3초간 판독기에 인식시킵니다.

 

그 후 인식이 되면 자동문이 열리고 입장하면 되는데요.

 

등록한 손가락을 지문인식기에 올려놓고, 안면인식을 위해 정면의 카메라를 응시해서 보면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 이용방법과 절차,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연말이 다가오니 그동안 여러분을 도와줬던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해보는 것,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