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워낙 좋지않다보니 서민의 삶이 날이 갈수록 점점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발 스모그까지 겹쳐 길거리에는 과거처럼 사람이 없어 활기 자체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IMF 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오히려 로또같은 복권만 흥행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복권 판매액이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복권중에서도 연금복권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연금복권 추첨일과 추첨방송 도대체 언제 하는거야?!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연금복권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금식 지급 복권으로 1등에 당첨되면 20년동안 매월 5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복권입니다.
게임 방법은 과거 주택복권과 완전히 똑같은데요.
1등 당첨액을 20년간 받을 수 있으며 도중에 사망하더라도 남은 금액은 계속해서 가족들이 상속받을 수도 있죠.
무엇보다 3억원을 초과하는 복권 당첨액일 경우 33%의 무거운 세율이 적용되지만 이것은 22%로 로또보다 낮은 세금을 적용받는데요.
또한 당첨확률 자체도 로또보다 약 2.6배 높아 은근히 인기가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로또 복권이 매주 토요일 저녁에 추첨한다면 이것은 매주 수요일마다 매 회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된다 할 수 있습니다.
연금복권 추첨일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MBC 드라마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것을 보지 못하더라도 약 30분 정도 뒤에는 포털이나 모바일 어플과 앱, 주관사인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즉시 당첨여부를 알 수 있게 모든 정보를 공개해 놓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되었다면 어떻게 돈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가정 먼저 동행복권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담당자와 연락한 뒤 당첨여부 확인 후 방문 일자와 방문시간을 잡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약속한 날짜에 시간에 약속 장소 (동행복권)에 가면 세금을 제외하고 당첨금을 지급해주고 있죠.
이번 시간에는 연금복권 추첨일과 추첨방송 도대체 언제 하는거야?!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복권을 국가에서 주관하지 말고 민간에 넘겨줄 때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