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사가 짜증나고 시원한 바람과 음료수만 찾게되는 아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으신가요?
가끔씩 에어컨의 시원한 냉기와 선풍기의 바람이 없었으면 어떻게 여름을 보냈을까하고 궁금한 점이 들었는데요.
과거 우리 선조들의 여름은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여름을 보냈는지 그 생활이 점점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한국민속촌의 이용시간과 입장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과거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명소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테마파크 및 명소입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한테도 매우 유명한 관광지로 울창한 나무와 멋진 경관의 자연을 벗삼아 500년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하였고 각가지 행사와 이벤트를 벌여 관광객을 더많이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이용시간은 계절마다, 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5월부터 9월까지 평일은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 주말에는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놀이시설도 안에 비치되어 있는데 개장시간 30분 후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이용요금에 관한 정보입니다.
한국민속촌의 입장권은 크게 입장권과 자유이용권으로 나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입장권 : 민속마을,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 정기공연 및 체험 시설 이용 가능
자유이용권 : 입장권 + 놀이마을 어트랙션 + 동절기에 운영하는 눈썰매장 이용 가능
입장료는 개인과 단체, 성인과 청소년, 아동에 따라 나뉘고 있으며 자세한 입장료는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여기에서 청소년은 중고등학생을 의미하며 / 아동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말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이거나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아동 요금으로 할인해주고 있으며 전상군경, 공상군경, 상이군경, 625참전의용군인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꼭 알아두세요.
마지막으로 한국민속촌 내부에는 놀이기구도 있는데 자유이용권이 아닌 일반 입장권을 구매한 분들이 이용할 때에는 위와같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A권과 B권으로 나뉘고 있으며 성인은 3,500원 / 청소년 3,000원 / 아동 2,500의 비용을 받고 있네요.
한국민속촌은 알바생들이 다양한 역활의 행사와 이벤트를 벌여 얼마전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한복대여를 한 뒤 입장하는 분들과 홈페이지의 다양한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행사와 특색있고 재미있는 이벤트와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용인 한국민속촌에 이번 바캉스 시즌때 들러보시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