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의 SMS 문자와 인터넷의 SNS 서비스가 범람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편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거나 자그만한 소포를 보내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서면으로 남기고자 할 때 보내기도 하며 보안을 요구하는 우편을 보낼 때에도 사용하게 되지요.
내용물이 크다면 택배를 이용하겠지만 그보다 작은 것들은 우체국의 우편을 통해 연락을 하게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현행 우편요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상적인 우편물은 2013년 8월 1일부터 새로운 규격요금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우편요금이며 이중 국내특급은 최고 30kg까지 가능하며 6kg 초과시 1kg마다 400원씩 가산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50g까지 규격 외 엽서는 320원을 적용받고 규격봉투 25g 초과시 50g 까지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표는 보통등기와 빠른등기를 포함한 중량별 요금표입니다.
이 역시 2013년 8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된 요금을 받고 있으며 위의 표는 상자 1개 기준 일 때의 표입니다.
우편요금을 감액해주는 제도도 있는데 정기간행물과 서적우편물, 다량의 우편물, 비영리단체에서 보낸 우편물, 등기통상, 상품안내서 같은 경우에는 그에 합당한 조건이 만족되면 요금을 감액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