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이마트 휴무일과 쉬는날, 트레이더스 휴무일과 쉬는날 정보입니다.
2016년이 시작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이네요.
2016년은 다사다난했는데 다가오는 내년 2017년에는 좀 더 평안해지기를 바라면서,
대형마트 이마트와 이마트의 창고형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의 휴무일과 쉬는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언제 어떤 매장이 쉬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이마트의 휴무일과 쉬는날부터 살펴볼게요.
12월 9일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서귀포, 신제주, 제주점이 쉬며 10일 토요일에는 경기도 고잔점과 안산점T, 충주점이 쉴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일 일요일에는 거의 대부분의 이마트 매장이 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서울에서는 구로, 명일, 목동, 미아, 성수, 수색, 신도림, 양재, 여의도, 왕십리, 은평, 이수, 창동, 천호점등이 휴무일이며, 인천 검단, 동인천, 부평, 연수, 경기광주, 광교, 성남, 수원, 통탄, 동백, 분당, 이천, 용인, 수지, 평택점등이 모두 휴무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도 대전터미널, 월평, 세종, 청주, 아산, 천안아산, 반야월, 칠성, 김해, 양산, 진주, 창원, 포항, 광주, 상무, 해운대, 군산, 익산, 전주, 목포, 여수, 속초, 춘천점이 모두 한꺼번에 쉴 예정입니다.
12월 11일은 일요일이고 연말 시즌에 구입할 것도 많은데 이렇게 많은 매장이 쉬니 고객이나 대형마트나 이래저래 불편한 것 같습니다.
14일 수요일에도 인천점과 오산, 킨텍스, 파주운정, 평촌, 하남, 구미, 김천, 보령, 강릉, 태백매장이 쉴 예정이네요.
대형마트는 한 달에 2번 반드시 의무휴무일을 지정하여 쉬어야 합니다.
11일 일요일에 거의 대부분의 매장들이 휴무일이었는데요.
그 매장들이 다시한 번 2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에 쉴 예정입니다.
그리고 26일에는 인천점과 이어서 28일 수요일에는 인천공항, 과천, 남양주, 덕이, 별내, 여주, 오산, 일산, 포천, 보령, 김천, 안동, 원주점등이 쉬는날로 정해졌습니다.
이마트 산하의 창고형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의 12월 휴무일과 쉬는날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전국에 몇 군데밖에 없는데요.
안산점과 킨텍스, 하남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11일과 25일 크리스마스가 휴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얼마전 국회에 대형마트 휴무일을 현행 2회 휴무일에서 4일 휴무일로 늘리자는 법안이 올라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골목상권의 매출이 그다지 늘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 법안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지 고객입장에서는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런추세라면 나중에는 라면이나 화장지같이 생필품을 판매금지 하는 법안까지 만들어지지 않을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이번 시간에는 2016년 12월 이마트 휴무일 쉬는날과 트레이더스 휴무일 쉬는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