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쏘카 이용방법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카셰어링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쏘카 Socra나 그린카같은 전문 카셰어링 업체들뿐만 아니라 기존의 렌트카 업체들도 우후죽순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카쉐어링이란 자동차 공유, 즉 차량 대여 서비스로 모바일을 활용하여 편도나 짧은 거리를 이용해도 되고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쏘카는 이용후기도 좋은 편이고 첫 주행시 이용요금 할인등의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가장 큰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쏘카 이용방법, 사용법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이용방법과 사용방법을 숙지하면 그린카나 기타 카쉐어링 업체의 서비스도 비슷비슷하기에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네이버나 카톡, 신한앱카드 등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데요.
결제카드는 반드시 본인 명의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필요하며,
만 21세 이상의 나이, 운전면허 발급일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했으면 그 다음으로 예약설정을 해야하는데요.
이용목적에 따라 왕복이나 편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편도에서 왕복으로 변경은 불가능한데요.
이럴 때에는 취소 후 처음부터 다시 예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예약을 완료하면 승용차인지 SUV인지 차종 정보와 대여일, 반납일, 대여존, 반납장소등을 다시 한 번 알려주고 있는데요.
차량과 장소, 시간이 모두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할인쿠폰이 있으며 사용도 가능한데요.
쿠폰이나 SKT의 T멤버쉽 포인트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료를 설정한 뒤, 결제카드를 선택하면 모든 쏘카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까지 완료했으면 이제는 대여장소에 가서 자동차를 탑승하여 목적지까지 운행하면 되는데요.
대여장소는 쏘카에서는 쏘카존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쏘카존은 집이나 사무실 근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용가능한데요.
대여시간에 쏘카존에 방문하여 예약한 자동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쏘카 모바일 어플과 앱을 이용하면 차량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사고 책임의 면책을 위해서는 차량사진을 전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유가 필요할 때에는 운전선 앞 왼쪽 상단에 마련된 주유카드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주유한 비용은 차량 반납 후 이용한 만큼 km당 주행요금이 자동결제됩니다.
또한 세차가 필요할 경우에는 쏘카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크레딧을 보상 적립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으면 이제는 차량을 반납해야 합니다.
반납장소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문을 닫게 되면 자동으로 반납이 되는데요.
모바일 어플과 앱을 통해 바로 반납 버튼을 누르면 쏘카 크레딧을 지급해주고 있으니 가급적 꼭 반납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반납완료를 하게되면 위의 이미지같이 km당 주행요금 및 이용금액이 결제되는데요.
고속도로나 유료 도로 이용시 하이패스 이용요금은 별도로 처리되고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해주세요.
이상으로 쏘카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