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 2017년 4대보험 계산기 사용법과 계산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직장이 없거나 기타 이런저런 이유로 가입하지 못하거나, 또는 가입을 일부러 안 한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지만 웬만한 직장인들은 가입이 되어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은 자신의 월급에서 얼마만큼의 보험료가 나가는지 계산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 시간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간편계산기로 손쉽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과 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복지차원에서, 사회의 안전망을 위해 고용주와 근로자에게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건강보험과 산재보험에 강제가입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냥 세금의 또다른 이름으로 상대하는 것 같지만, 정작 필요할 때에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너무 많이 징수하는 것 아니냐하는 것이 있겠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간단하게 근로자가 손쉽게 산출할 수 있도록 자동계산기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2017년 최신의 계산기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접속을 하게되면 위와같은 계산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연금계산부터 시작하여 고용과 건강, 산재보험료를 모두 계산해볼 수 있는데요.
사용법도 매우 쉽습니다.
자신의 월급을 신고소득월액란에 입력한 뒤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계산되어 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30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연금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총 27만원을 징수하는데요.
근로자와 사용자 각각 4.5%씩 부담하여 총 9%의 보험요률을 적용하여 계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산법도 그다지 어렵지 않죠?
추가로 지역가입자와 임의가입자는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용계산을 해볼까요?
자신의 직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수를 선택한 후, 월급을 입력합니다.
150인 미만 / 300만원을 받는다는 가정에서는 46,500원을 징수하는데요.
실업급여의 계산법은 근로자와 사업자 각각 0.65%씩의 계산법이 적용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급에서 가장 많이 징수해가는 국민건강보험입니다.
월 300만원의 월급중 건강보험료 약 18만원과 장기요양보험료 12,000원을 더해 총합 약 20만원 정도를 징수해가는데요.
보험요율은 6.12%를 징수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산재보험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계산해볼 수 있는데요.
이 계산을 할 때에만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되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총 내야할 세금은 전부 합한 금액인데요. 상당한 금액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7년 4대보험 계산기 사용법과 계산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쯤 해봐서 얼마나 거둬들이는지 조회 및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