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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수료 모두정리

2017. 8. 11. 11:49

카카오뱅크 수수료 모두정리


얼마전에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카카오그룹에서 출자한 카카오뱅크가 정식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시중은행들의 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편리성과 접근성면에서 시중은행보다 월등한 장점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카오뱅크의 여러가지 수수료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카카오뱅크 수수료 모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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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예금과 적금에 대한 것부터 살펴볼게요.


예금잔액증명서나 거래내역서같은 제증서는 종류에 따라 면제나 부수당 1,000원씩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조회서는 수신 1만원이고 질권설정은 5,000원 / 명의변경또한 고객당 5,000원을 받고 있는데요.


일반 소비자들은 예금과 적금에 것보다 이체나 출금, 송금에 대한 수수료가 더 피부로 와닿을 것 같은데요. 이런 금액은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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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 수수료부터 살펴볼게요.


간편이체나 당행이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하거나 다른 은행으로 자동이체 하는 금액은 현재까지는 모두 면제 및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은 보통 영업시간에 따라 다르거나 인터넷뱅킹같은 경우에는 500원의 비용을 받는 것보다 훨씬 이익인데요.



그러나 이는 한시적으로 운용될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수수료가 변경될 사항이 아주 높습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측에서도 변경이 되면 시행하기 한 달전에 고지하겠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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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가지 카드수수료도 살펴보도록 하죠.


체크카드의 재발급에는 건당 2,000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해외가맹점을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자동화기기 즉, 현금인출기 ATM에서 현금을 인출했을 때 수수료도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위의 이미지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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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외송금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이나 영국, 홍콩같은 해외로 송금했을 때의 비용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나라와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고 있으며 카카오뱅크에서 송금하느냐, 아니면 다른 은행을 통해 송금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카오뱅크 수수료 모두정리를 해드렸는데요.


앞으로 국내 인터넷은행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