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3주 동안 비가 오락가락하는 등 궂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온은 작년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같은 테마파크나 놀이공원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캐리비안베이 이용방법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용인에 있어 가는길과 가는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워터파크에 처음 가시는 분들이 있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준비물은 어떻게 챙겨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입장하기 전에 소지품 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
4층과 5층에서 베이코인 정산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물이나 돗자리등은 보관장소가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리비안베이에서는 베이코인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이코인이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결제 수단인데요.
음식이라든가 간식거리, 각종 상품과 렌탈비용을 이것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베이코인은 위와같이 팔찌 형태나 모바일로 이용가능한데요.
현금이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상품권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샤워를 해야하는데요. 락커장 (샤워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만 5세 이상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시기 바라며, 타월은 준비물로 챙겨오시거나 대여하시면 되는데요.
구명자켓이나 튜브 및 비치체어, 수영복같은 것은 모두 대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치체어같은 것은 따로 예매를 하는 것이 바로 이용할 수 있기에 예매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인, 혼자 샤워가 어려운 분들은 헬프 케어 샤워룸을 이용하면 됩니다.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받고 있는데요.
아기 수유나 기저귀 갈기등은 실내 4층에 위치한 베이비 서비스룸에서 이용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고자 할 때 간단히 알아두면 좋은 사항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술이라든가 음식물, 돗자리, 유리병 제품등은 반입이 안되고 입구장 근처 따로 마련된 보관장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귀걸이나 반지, 머리핀등도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힐 수 있으니 착용이 금지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캐리비안베이 이용방법 하나부터 열까지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무더운 여름을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싹 날려버리는 것,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