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니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또 한 번 한국 화장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책을 펼친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오히려 중국내 국내화장품의 수입량은 더 늘어난 적이 있었는데요.
전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화장품이 다른 나라보다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끌고 있는 회사는 아모레퍼시픽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사용법과 적립율 AtoZ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는 아모레 산하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쉽 포인트제도입니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아리따움, 헤라, 오디세이, 아이오페, 마몽드, 오디세이등의 브랜드등 어떤 브랜드에서 사용하든지간에 관계없이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뷰티포인트카드는 이러한 브랜드 간 통합으로 적립과 사용이 모두 가능한 카드인데요.
모바일 카드나 어플 및 앱을 통한 형태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뷰티포인트 카드는 발급비용이나 연회비가 없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드를 재발급받을 때에도 기존에 적립한 뷰티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데요.
1포인트는 1원으로 환산되고 있으며 보유한 포인트 내에서는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사용 포인트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대신, 현금이나 신용카드와 함께 합산하여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1년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내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소멸되고 있는데요.
소멸되는 날짜가 가까워진다면 아모레퍼시픽측에서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뷰티포인트 사용처는 어디가 있을까요?
로드샵과 백화점, 마트와 방문판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결제금액의 최대 5%까지 적립이 가능한데요.
우수회원 이상은 4 ~ 5%까지 가능하고 일반회원에게는 3%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과 이마트에서는 1% 적립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매시 뷰티포인트 카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당일 적립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사용법과 적립율 AtoZ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 더 도움되는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