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인데요.
요즘에는 OS자체적으로 바이러스 백신이나 멀웨어 소프트웨어가 자동적으로 설치되어 과거보다 나아졌지만 완전하지 않아 완전하게 마음을 놓일 수는 없습니다.
특히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링크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악성코드에 걸리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러한 감염된 PC를 막고자 자체적으로 전용백신을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인터넷 보호나라"라고 입력해보세요.
그러면 아래에 KISA 인터넷 보호나라 라는 사이트 주소가 뜨는데요.
그것을 클릭하여 접속해보세요.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컴퓨터 사용자들의 사이버 안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경보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을 시작으로 웹 취약점 점검과 소프트웨어 보안약점을 진단해주기도 하는데요.
더불어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도 배포하여 사용자들 스스로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접속한 페이지의 다운로드 - 맟춤형 전용백신 메뉴를 선택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에서 그동안 개발한 백신목록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금융정보를 탈취하거나 사용자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 및 탈취하는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백신등 여러가지 형태의 소프트웨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전용백신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는데요.
감염PC를 맟춤형 전용백신으로 고쳐주는 프로그램이 올려져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는 가장 최상단에 있는데요. 그것을 클릭해보세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하단에는 설치파일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발생한 주요 악성코드를 모두 치료 및 발견할 수 있는 전용백신이라 하는데요.
2017년 9월 15일까지의 누적 통합본이니 다운로드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프로그램명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 뒤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를 끝낸 뒤 전용백신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백신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요.
검사 치료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의 악성코드를 잡아내 치료해주는 것이죠.
이번 시간에는 악성코드 제거 전용백신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백신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용자 스스로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