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울 여의도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관람했을텐데요.
사람도 엄청났지만 관람객들이 타고 온 자동차로 인해 주차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요즘에는 자동차가 전부 있어 사람보다도 많을 정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경차사랑카드 발급으로 유류비 절약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경차사랑카드란 경차 차주들을 위한 유류세 환급 신용카드라 할 수 있습니다.
2008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1000cc 미만의 경차 이용자가 주유소나 충전소에서 결제할 때 유류세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은 오직 경차사랑카드로만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죠.
이것은 크게 2종류로 나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형태로 되어있으며 1가구 1차량 소유자일 경우에만 가입가능한데요.
다만, 1가구에 1대의 경차와 1대의 경형승합차를 동시에 소유할 때에는 2대 모두 적용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1가구 1차량 원칙인 것이죠.
2018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되며 연간 20만원 한도내에서 유류세 환급을 받을 수 있답니다.
발급하는 곳은 신한카드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류세 환급이라는 기본 기능외에 다른 혜택도 많은데요.
우선 GS칼텍스 주유 시 추가할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죠.
예를 들어 서울에 있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1,900원에 판매하는 휘발유를 5만원 주유했을 때 실제 결제금액은 약 43,000원에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의점 살펴볼까요?
경차사랑카드는 카드 앞면에 표기된 차량에만 주유하여야 하며, 1일 2회 / 1회 최대 6만원 한도내에서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법인 명의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발급 대상의 변경사유가 생기면 즉시 환급이 정지되며, 사유가 해제되면 카드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방법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경차사랑카드 발급으로 유류비 절약하세요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