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명성이 높은데요.
요즘에는 저가 항공사가 많아 과거처럼 많이 이용하지 않고 있지만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을 놓치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일리지 서비스가 있고 특히 아시아나 항공은 아시아나 클럽이라는 멤버쉽 서비스가 있는데요.
오늘은 아시아나 등급별 혜택 1분만에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아시아나 클럽은 아시아나 항공사의 고객 우대 프로그램입니다.
이동한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은 마일리지로 비행기 항공권도 얻을 수 있는데요.
회원등급에 따라 그 혜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실버회원이 되고 탑승 횟수에 따라 골드 - 다이이몬드 - 다이아몬드 플러스 - 플래티늄 회원으로 승급이 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회원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승급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아시아나 클럽 멤버쉽은 항공편 및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의 탑승 횟수와 실적으로 결정되는데요.
골드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는 탑승 마일리지 또는 탑승 횟수에 따라 승급이 가능합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플러스와 플래티늄은 상당히 많은 비행기를 타야만 얻을 수 있기에 회원등급 자격 기간도 평생으로 못박고 있죠.
이번에는 각 회원등급별 혜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회원 유지 자격기간은 2년 또는 평생으로 구분이 되고 있는데요.
평생 유지되고 있는 다이아몬드 플러스와 플래티늄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이나 해외에 있는 라운지 이용여부나 수속 카운터, 보너스 마일리지 제공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등급별 혜택으로 무료 수화물도 추가할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50% 추가 공제받을 수 있는 성수기 마일리지 적용도 높은 등급이면 적용이 되지 않고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짧게는 10년에서 최대 12년으로 늘어난다는 사실도 잊지마세요.
이번 시간에는 아시아나 등급별 혜택 1분만에 확인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실용적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