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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

2017. 10. 19. 14:12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공유 서비스가 여러개 생기고 있습니다.


호텔이나 숙박은 물론 일반 주거와 자동차도 그 대상에 올라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쏘카나 그린카같은 카쉐어링 업체가 활발히 영업하고 있죠.


이들 업체는 렌터카에 비해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워 사용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LH에서도 입주민을 위해 행복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


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


행복카는 렌터카와 비교해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이용해도 되고 가격도 저렴한 것은 물론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모든 이용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인데요.


다만 교통사고나 기타 이용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때에는 패널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예약취소로 이용시간 3시간 전에 취소하면 아무런 패널티가 없는데요.


이용시간 이후에는 패널티가 적용되어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


LH 행복카같은 카쉐어링은 자동차 반납도 잘 해야 합니다.


반납을 해야할 주차장말고 다른 곳에 하거나, 반납을 지연했을 때, 연료가 부족함에도 그냥 반납하는 행위들은 모두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는데요.


특히 반납시간을 어겼을 때에는 지연 시간의 이용요금 2배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납장소에 주차를 잘 해야 하는데요.


아무 주차장에 한다면 주차비와 차량이동비, 반납하기까지의 시간 요금까지 몽땅 청구됨은 물론 3개월동안 이용이 제한됩니다.


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


LH 행복카를 운행하다가 교통사고도 날 수 있겠죠?


이럴 때에도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사고로 운행을 못해 영업이 안 될때에는 수리기간 동안 대여요금이 부과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면책제도도 두고 있는데요.


예약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운전했다는 이유를 포함한 몇 가지 경우에는 보험적용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


그외에 사용에 대한 패널티도 있습니다.


가령 흡연을 한다거나 청소가 불량하거나 주유카드 분실, 배터리 방전이나 타이어 펑크가 났을 경우가 바로 그러한 경우인데요.


각각의 대응하여 제도가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행복카 교통사고 및 패널티 안내를 해보았는데요.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고 있으니 깨끗하고 안전하게 잘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