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통신사들의 수익은 기존 집전화와 인터넷에서 개인 통신비로 빠르게 이동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요금제도 거의 비슷비슷해졌으며 멤버쉽 제도등의 혜택들만 달라 그것을 비교한 다음 가입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부가서비스등으로 수익을 확대시키려는 모습또한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레 KT의 캐치콜 플러스 통화가능 알리미 신청과 이용안내를 해볼게요.
KT 캐치콜 플러스란 부가서비스중의 하나로 대표적인 서비스인 캐치콜을 확대한 것인데요.
부가세 포함 월 880원에 이용가능합니다.
이것은 통화가 불가할 때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서비스인데요.
상대방의 통화가능 상태도 알림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캐치콜 플러스는 하나의 서비스가 아니라 여러개의 서비스를 묶은 것입니다.
기존 캐치콜과 통화가능 알리미 서비스를 통합한 것인데요.
이 두개를 별도로 가입했을 경우 월 1,100원을 내야하지만 캐치콜 플러스는 좀 더 저렴한 월 88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것이죠.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KT플라자나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온라인이나 어플로는 직접 신청이 안되는 것 같네요.
캐치콜이 작동하는 조건이 있는데요.
핸드폰의 전원이 꺼졌거나 통화중일 때, 또는 통화 불가능 지역에 있거나 착신전환으로 설정했을 등등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치콜을 일시 정지시킬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마이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이력조회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의사항에 대해서 짧게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10분 이내에 동일한 번호로부터 캐치콜이 발생했다면 최초 한건만 SMS 문자가 발송됩니다.
그리고 KT 모바일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다른 통신사나 유선고객일 경우 이용할 수 없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이상으로 캐치콜 플러스 통화가능 알리미 신청과 이용안내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