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대중교통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관련된 분야도 모두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교통카드가 있는데요.
티머니나 캐시비같은 교통카드는 수도권이나 대전, 부산, 광주같은 지역에서 대중교통 결제는 물론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GS25같은 편의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한데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는데 번거로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바일캐시비 혜택 하나부터 열까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모바일캐시비는 별도의 실물카드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NFC가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모두 이용이 가능한데요.
NFC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카드단말기에 태그만 하면 결제가 바로 이뤄지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폰은 지원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갤럭시 시리즈같은 안드로이드는 대부분 지원하고 있는데요.
모바일캐시비는 미리 충전할 필요없이 사용한 금액만큼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로 청구가 가능한 후불청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불 청구 서비스로 사용하게 되면 충전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있죠.
이와같은 후불청구 서비스는 현재 롯데카드만 가능하며 휴대폰의 명의자와 신용카드 명의자가 똑같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사용했던 잔액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선불형 서비스로 전환하고자 할 때에도 언제든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제휴를 맺어 특별한 할인과 이벤트가 가능한 쿠폰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캐시비로 결제하면 스탬프와 쿠폰의 혜택이 점점 커지는 것이죠.
세븐일레븐 편의점 매장에서 모바일캐시비로 3,000원 마다 결제시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10개가 모이면 세븐일레븐에서 1,000원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롯데그룹의 통합 포인트 제도인 L Poin 엘포인트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대중교통 결제와 유통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마다 엘포인트가 적립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캐시비가 실물카드보다 좋은 점은 무엇보다 잔액조회가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플을 통해 사용내역과 잔액조회가 확인가능한데요.
기존 플라스틱 카드로 사용하고 남은 잔액도 이전가능합니다.
모바일캐시비의 여러가지 혜택중에서 생소한 것도 있는데요.
이벤트나 광고에 참여하게 되면 무료로 충전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무료로 충전받은 캐시비는 언제든지 어플 내 선물함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죠.
오늘은 모바일캐시비 혜택 하나부터 열까지 살펴보았는데요.
날씨가 매우 추우니 따뜻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