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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2018. 2. 12. 11:23

멀게만 느껴졌던 2018년 새해 연휴가 곧 시작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만이나 싱가폴, 필리핀같은 동남아로 가실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분들을 위해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타이항공은 태국의 국영 항공사로 태국 노선을 이용할 때 많이 탑승하는 항공사입니다.


타이항공의 수하물은 여타 항공사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비행기 기내수하물은 캐리어 1개 또는 작은 가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최대길이 37.5 / 넓이 25 / 깊이 12.5cm의 캐리어나 가방을 기내반입이 가능한데요.


노트북이나 개인용컴퓨터도 모두 이것에 해당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나 목발, 유아용 음식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비행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물건중에는 좀 더 까다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바로 액체로 된 것들이나 연무제, 젤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러한 것들은 100ml를 넘지않는 용기에 의해 옮겨 담아야 하며, 용기는 최대 1리터까지만 수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재밀봉된 투명한 비닐팩에 담아야 하는데요.


승객당 비닐의 개수는 오직 하나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기내반입 수화물의 허용량을 넘어설 경우 위탁수화물로 처리해야 하는데요.


위탁수화물은 일정 한도까지는 무료이지만 그것을 넘어설 경우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


우선 무료수화물은 좌석등급에 따라 허용량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이때에는 짐의 개수와 상관없이 오직 무게로만 산정하고 있죠.


위의 이미지는 태국 국제선에 적용되는 무게에 따른 수화물 규정입니다.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이러한 무료수화물 규정을 넘어서게 되는 짐들이 있을 경우에는 유료로 처리되고 있는데요.


거리에 따라 요금과 가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타이항공에서 정한 각 지역별 구분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3지역으로 설정되어 동남아보다는 비싸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보다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초과수화물은 항공권 좌석등급에 상관없이 오직 거리와 무게에 따라 적용되고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각 지역별 출발지와 도착지간의 킬로그램당 가격과 요금표이니 참고해주세요.




우리나라는 3지역이니 생각보다 꽤 요금이 나올 것 같네요.


이상으로 타이항공 수화물 규정 하나부터 열까지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