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이 개막되면서 한중일 3국가의 5G 통신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올해부터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2020년을 맞아 5G 시대로 접어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기업만 분주할 뿐 국가차원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SKT의 티맴버쉽 회원등급과 혜택 2018년 버전으로 알려드릴게요.
모바일 가입자 수 기준 국내 1위의 이동통신사인 SKT에서는 티멤버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이나 전화, 모바일 요금제를 결제하게 되면 포인트를 적립하여 향후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각각의 회원등급이 있어 적립과 혜택에 있어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VIP등급을 시작으로 골드 - 실버 - 일반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티멤버십 할인한도는 VIP 기준 무제한 - 골드 10만 - 실버 7만 - 일반 5만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티멤버쉽은 납부금액과 가입기간에 따라 회원등급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납부금액을 유지하더라도 가입기간이 길면 더 높은 회원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누게 납부금액 산정기준이란 전전년도 10월부터 전년도 9월까지의 총 사용금액에 대한 납부금액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납부금액은 온가족할인이나 할인금액, 단말할부금이나 소액결제, 로밍요금은 모두 제외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티멤버십 포인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등급별로 사용처가 많아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고, 할인폭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등급에 상관없이 공통적인 혜택은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파리바게트같은 베이커리 매장에서의 할인과 이마트 및 11번가의 쇼핑몰 할인 / CU나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편의점 할인과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할인도 가능하죠.
또한 영화관 할인과 커피전문점에서의 할인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많은 매장에서 제휴를 맺어 서로 할인 및 적립을 해주고 있습니다.
CGV 영화관이나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이마트, 세븐일레븐 편의점등은 물론 쇼핑과 문화예술, 외식 매장등 다양한 사용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맴버쉽 회원등급과 혜택 2018년 버전으로 알려드렸는데요.
2018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