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도이면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는 그 위상에 맞게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제도가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120번 다산콜센터가 있는데요.
이것은 과거 오세훈 전 서울시장때 만들어진 제도로 서울시의 민원을 문의 접수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습니다.
전화통화뿐만 아니라 문자서비스로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다산콜센터 문자서비스로 접수 및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120번 다산콜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전화통화는 물론 문자서비스, 채팅 상담 및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도 있는데요.
그리고 요즘에는 누구나 SNS를 하기때문에 SNS 채널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고 있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외국어 상담채널까지 열어두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문자상담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자를 쓰는 것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좀 더 간결한 방법으로 문의하고자 하는 분들은 전화통화로 하면 되는데요.
전화통화 상담도 365일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하며, 국번없이 120번만 누르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시외에서는 지역번호 02를 누르고, 해외에서는 국가번호를 포함하여 누르면 되는데요.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부과되지 않으며, 일반 통화요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실제 상담사례를 공개한 내용인데요.
알바 임금 체불때문에 문의를 했으며 상담사가 친절하게 대응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120번 다산콜센터는 대중교통 문의와 택시 카드 거부, 방치된 차량 발견시, 불법주차등등의 문의는 물론 수도나 기타 서울시나 그 이하의 지자체에 대한 일반 문의도 모두 받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화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시지 마시고 바로 전화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요즘에는 SNS를 이용한 상담채널도 열어두고 있는데요.
트위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교통이나 수도, 시/구 일반 및 문화행사에 대한 문의사항 일체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산콜센터 문자서비스로 접수 및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 가볍게 입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