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후반기부터 작년 말까지는 부동산 업계가 활황이었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때문에 우리나라의 부동산도 직격탄을 맞아 서울은 물론 신도시와 지방의 집값이 폭락하는 사태가 있었는데요. 정부가 다양하게 규제를 완화하여 재작년부터 작년까지는 부동산 거래도 많고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때다 싶어 건설회사들은 밀어내기식 분양을 시행했는데요. 올해 들어서 가계부채를 염려한 정부에서 집단대출등을 규제하자 다시금 거래가 느슨해졌고 미분양 아파트가 다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미분양 아파트 정보는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미분양 아파트 정보를 살펴보는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청약경쟁률을 살피는 것입니다. 경쟁률이 세면 그만큼 해당 아파트의 인기가 좋아 분양이 잘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