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읽을 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뉴스를 볼 수 도 있고 전자책을 빌려 볼 수 도 있죠. 뿐만 아니라 SNS나 블로그를 통해서도 읽을 거리가 흘러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문제는 점점 새로운 방법으로 글을 읽다보니 책을 보는 전통적인 습관이 점점 사라져가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보급으로 대형서점에서만 책을 구매하다보니 오프라인 동네서점은 고사직전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문화체육부에서는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문화융성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문화융성카드가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서두에서 이야기했듯이 대형서점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하여 저렴하게 책을 판매하니, 자연스레 오프라인의 많은 동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