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날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있고 공원이나 자기 집 주변에 날려서 헬리캠처럼 항공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방송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드론은 어느새 건전한 취미이자 일부 사람에게는 생계이며, 범국가적으로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와 산업이 되기도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비행금지구역과 비행제한구역이라 마음놓고 날릴 수 없는 실정이랍니다. 북한과 대치해있다는 점과 도시 특성상 아파트가 많다는 점이 그 이유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 할 수 있다는 지역이 있다는 것, 어디 어떤 지역에서 가능한지 함께 살펴볼까요? 1. 금천구 시흥동 및 관악구 난향동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