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했고 저장장치의 용량도 지금처럼 대용량이 아니라서 파일을 옮기려면 파일을 압축해서 이동하는 것이 하나의 작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요즘에는 세계 최고 속도의 빠른 인터넷과 대용량의 저장장치, 그리고 클라우드가 보편화되면서 압축파일을 사용하는 일이 급속하게 없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압축파일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압축파일을 분할하여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압축파일을 만들고 푸는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반디집이나 빵집,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7zip 등도 많이 쓰이지만 알툴즈 유틸리티 시리즈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의 알집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