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민소득 GDP가 높아지면서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는 작년 해외에서 소비한 금액이 사상 최초로 23조원을 넘어섰다고 하죠? 우리나라의 해외여행자가 그만큼 많다는 지표일텐데요, 해외여행시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안전입니다. 아무리 즐거운 여행이라도 안전하지 않다면 악몽같겠죠? 그래서 외교통상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라는 것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공개해놓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에서는 경보단계를 총4단계에 나눈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를 여행중이거나 체류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에 경보를 지정하여 위험수준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과 행동지침의 기준을 안내하는 제도로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에서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