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공중파와 지상파보다 케이블 채널을 더 많이 챙겨보는 것 같습니다. 공중파의 시청률을 넘어서는 것도 미래의 먼 꿈이 아니라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한데요. 그 가속도는 점점 빨라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공중파의 방송국들은 오랫동안 나라에서 만들어준 독점적인 위치에서 꿀빨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고, 반대로 케이블TV와 인터넷등의 새로운 미디어업체들이 더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CJ 엔터테인먼트의 방송국들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미생과 응답하라 시리즈 등 연이은 대박물을 내놓으면서 방송업계에서 위상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요. CJ 산하의 방송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티빙입니다. 그러나 티빙을 실시간으로 보거나 다시보기하려면 결제를 한 다음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