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을 비롯한 살기좋은 동네의 집값은 어마어마하게 폭등했습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책으로 인해 서울의 집값은 보합세이지만 반대로 과천이나 세종시, 분당 및 판교등이 풍선효과로 폭등했는데요.
이 정권은 도대체 뭐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직 북한만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영구임대주택 신청방법과 입주자격 간단하게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벼볼게요.
영구임대주택이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주택으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약 19만여호가 공급되었습니다.
국민임대주택과 함께 대표적인 저소득층 주택으로 뽑히고 있는데요.
영구임대주택은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거주할 수 있으며 50년이라는 의무거주 기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기 때문에 입주자 자격요건과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격과 요건은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과 세대원 모두 무주택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에 기입된 순서대로 입주순서가 정해지는데요.
가장 먼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탈북자 및 장애인,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사람과 청약저축 가입자 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각 신분마다 입주자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위이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입주자 선정순위는 크게 3단계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1위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부터 시작하여 8단계인 아동복지시설퇴소자가 1순위이고,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사람과 국토부 장관 및 시도지사 인정자가 2순위인데요.
마지막 3순위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LH 홈페이지나 지자체 시도별 도시공사의 홈페이지 공고문을 보면 입주자 모집 공고문이 뜨는데요.
이때 그것을 보고 신청을 하면 되죠.
이번 시간에는 영구임대주택 신청방법과 입주자격 간단하게 확인해보았는데요.
작게나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