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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외로밍 바로 Baro 요금제 종류와 간단한 이용방법

2019. 9. 29. 14:35

 

 

여러분은 해외여행을 갈 때 어떤 로밍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오늘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 1위인 SKT의 해외로밍 요금제인 '바로 Baro'의 여러 종류와 간단한 이용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SKT 해외로밍 요금제인 '바로 Baro'는 해외에서 T전화 어플을 이용해 고품질의 데이터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것은 기존 데이터 차감방식에서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용방법은 기존 로밍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해외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스마트폰의 전원을 껐다 킨 다음에 - 비행기 모드를 해제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로밍의 이용 동의 또는 와이파이에 연결한 다음에 T전화를 실행하면 모든 이용과정이 설정됩니다.

 

 

바로 요금제는 여러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바로 원패스 300과 500, VIP 및 바로 3기가, 4기가, 7기가 등등이 있는데요.

 

요금제에 따라 이용요금과 가격,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 및 이용기간이 달라집니다.

 

가장 비싼 해외로밍은 바로 7기가로 59,000원 / 7기가를 기본 제공한 다음에 이것을 모두 소진하면 속도 제한으로 최대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 39,000원의 바로 4기가 등등이 있으며 가장 저렴한 9,900원의 1일 요금제인 바로 원패스 300이 있습니다.

 

이것은 300메가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고, 그 이후부터는 속도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괌과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한 맞춤 해외로밍도 있습니다.

 

T괌사이판 국내처럼이라는 요금제는 한도형 / 무제한형 / 완전 무제한형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단돈 5,000원에 10일간 이용할 수 있는 'T괌사이판 5천원'이라는 이름의 로밍도 있습니다.

 

 

그외에 또다른 요금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T로밍 롱패스 2기가 - 3기가 - 5기가가 있으며, T로밍 함께쓰기 3기가와 6기가는 최소 4만원부터 최대 77,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데이터 제공량은 2기가부터 6기가까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400kbps 이하의 속도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박스 요금제'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것은 해외에서 여러명이 데이터를 함께 쓰는 포켓 와이파이 상품을 의미합니다.

 

일본 및 미국 캐나다 이용자들은 하루 3,700원 / 하루 1기가 제공 + 속도제한 / 연결 가능한 기기를 총 3대까지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아시아와 글로벌 등의 상품이 있습니다.

 



오늘은 SKT 해외로밍 바로 Baro 요금제 종류와 간단한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같은 해외로밍은 해외출국을 할 때마다 신청을 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