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수원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원시는 경기도청이 있는 도시이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곳이기도 하죠.
또한 성남시는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로 가장 핫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2곳의 도시의 출산장려금, 출산지원금, 출산축하금이 얼마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성남시
우선 성남시부터 알아볼게요. 성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180일 이상 계속 거주한 분들은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2019년부터는 첫째부터 지원이 확대되기도 햇는데요.
첫째는 30만원 / 둘째 50만원 / 셋째 100만원 / 넷째 200만원 / 다섯째 이상은 300만원씩 지급됩니다.
올해부터 태어난 첫째와 둘째는 성남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는데요.
거주하고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분증과 출생증명서,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2. 수원시
수원시의 출산장려금도 알아볼게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80일 이상의 둘째아 이상을 출산한 가정이 신청가능한데요.
둘째는 50만원 / 셋째 200만원 / 넷째 500만원 / 다섯째부터는 1,000만원씩 5회에 걸쳐 분할 지급받게 됩니다.
성남시보다는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거주지역의 주민센터에서 등본과 신분증, 통장사본을 갖고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