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에서는 근로자를 위하여 여러가지 사업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정부기관입니다.
대표적으로 산재와 고용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일하는 도중에 다친 근로자를 위하여 대구병원이나 인천병원, 안산병원, 대전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도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생활안정자금을 융자해주는 서비스중에서 의료비 지원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로자중에서 월평균 소득이 239만원 이하인 분들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전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이 자격요건에 해당되어야 그제서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좀 더 세심하게 자격조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격조건 테스트 바로가기 http://me2.do/GWtPgYa3
그리고 총 천 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 2.5%, 1년 거치 3년 매월 균등분할상환으로 갚는 조건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위와같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탈북자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비정규직 근로자는 기간제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나 / 단시간 근로자 / 파견 근로자 / 일용직 근로자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와같이 불안정한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가족관계증명서등의 간단한 제출서류만 받고 있습니다.
간단해서 좋죠?
신청기한과 신청 제한 조건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지원을 받으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신청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처는 위와같고 2016년 올해의 예비선발 일정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접수기간을 지정해놓고 있네요.
이런 서비스는 당연하게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공단측에서도 선발 우선 순위를 지정하여 신정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평균 소득과 가계 종합소득, 일하고 있는 직장의 사업장 규모와 업종 자체에도 점수를 부여하여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과 탈북자분들은 각각 5점과 3점의 가점을 더 받고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몸다고 있는 업조에도 우선순위 점수를 부여한다고 했는데요.
위의 표가 각 순위별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정 높은 점수의 제조업과 그 다음으로 운수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등의 업종이 우선 순위에서 상위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생활안정자금 서비스중에서 의료비 융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밖에도 혼례비와 부모요양비, 장례비, 자녀학자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근로복지공단이나 근로복지넷에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