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수적인 금융업계와 카드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현대카드는 카드를 쓰면 쓸수록 적립이 되고 다양한 사용처가 있는 M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종별과 이용금액에 따라 0.5%에서 최고 4%가지 적립 가능하며, 사용처와 가맹점도 다른 회사에 비해 넉넉한 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대카드 M포인트의 사용처와 가맹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가볼까요?
M포인트는 다양한 사용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M포인트몰이 있어 현대카드 포인트만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전용 쇼핑몰인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인 및 혜택을 부여하는 행사를 매 달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과 현재 8월, 다가오는 9월 모두 각각 다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달에는 위메프와 이마트, 홈앤쇼핑, CGV, 롯데시네마,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등에서 추가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약 1여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용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주유소와 자동차 정비소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GS칼텍스와 오토Q, 금호타이어등에서 사용가능합니다.
가장 많은 사용처와 가맹점, 제휴점을 확보한 외식 분야입니다.
뚜레쥬르와 미스터피자, 피자헛, 아웃백, 빕스,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사보텐, 비비고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0% 할인 되는 매장도 있고 50% 할인 되는 매장도 있는 등 사용 기간과 매장별로 다르게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니 위의 이미지를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쇼핑몰에서도 이용 가능한데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세븐일레븐, GS 수퍼마켓, CU, 미니스톱같은 대형마트와 SSM, 편의점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영화관도 지원하는데요.
롯데시네마와 CGV, 메가박스 등 국내 대형 영화관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반디앤루니스와 인터파크 티켓등에서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63빌딩, 롯데월드, 한국민속촌, 설악 워터피아같은 리조트와 테마파크, 놀이공원에서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미리 직원에게 말씀하는 것 잊지마세요.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3만 M포인트까지 사용 할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일상 생활편의 매장에서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M포인트를 다른 포인트와 상호 교환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상품권이나 신세계 상품권,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도 서로 교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NGO 단체에도 기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카드의 M포인트 사용처가 다양한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할인행사와 혜택 부탁드리며, 현대카드를 소지한 분들은 자신의 M포인트가 얼마인지 조회해보고 소멸되기전에 빨리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