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노트7를 발표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성능과 스펙면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지만 엣지 디스플레이와 필기감이 더 좋아진 S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그립감등을 개선하여 발표했는데요.
눈여겨 보아야 할것중에 하나가 바로 홍채인식 기능 탑재가 있습니다. 패스워드를 대신하는 것외에도 앞으로의 이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완성도높게 만들어서일까요? 출시전부터 시행된 각 통신사의 사전예약 물량만 하더라도 약 40만대라고 하는데요.
이는 갤럭시S7의 3배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100만원이 약간 안되는 높은 금액의 출고가에도 엄청난 흥행을 출시 초반부터 보여주고 있는데요.
SK텔레콤과 KT, 유플러스의 갤럭시노트7의 요금제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의 표는 SK텔레콤의 밴드데이터 요금제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SKT / 갤럭시노트7 64GB / 밴드데이터 요금제 / 24개월 약정 / 지원금할인 및 선택할인 모두 / 할부이자와 부가세 포함으로 설정하여 요금제를 알아보았는데요.
위와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밴드데이터의 가장 저가요금제인 29요금제부터 가장 비싼 100요금제까지 살펴본 모습인데요.
가장 저렴한 29요금제는 공시지원금이 겨우 75,000원밖에 안되고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금액도 11,200원밖에 안되는군요.
그리고 선택약정은 요금제 요금에서 매달 6,578원이 할인되어 두 개의 요금제를 비교해보면,
지원금 할인을 받았을 때는 월 72,858원 / 선택약정은 70,096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밴드데이터에서는 모두 선택약정이 더 저렴한것으로 표시되었네요.
이번에는 모두 똑같은 조건에서 밴드데이터 요금제가 아닌 전국민무한 요금제로 살펴본 모습입니다.
가장 저가요금제인 T끼리 35 요금제부터 가장 비싼 전국민 무한 100요금제까지 공시지원금을 받았을 때보다 선택약정으로 한 요금제가 더 저렴하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7의 요금제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세티즌에서 준비한 스마트폰 요금계산기를 이용하면 이와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 포스팅에서는 SK텔레콤만 언급했는데요.
KT와 유플러스의 갤럭시노트7의 요금제도 똑같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달아두니 방문해서 직접 살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