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7월에는 본격적인 더위와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달이죠.
전국의 놀이공원, 테마파크에서도 무더운 날씨를 피해 재미와 즐거운 경험을 찾아 방문한 고객을 위해 여러가지 할인행사와 축제,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의 2016년 7월 할인행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 할인입니다.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중고생과 대학생의 2인권과 3인권, 4인권의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들러보세요.
또하나, 7월 27일까지 에버랜드 이용권 (주간권)을 42,000원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7월이 생일인 사람과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5시 이후 야간권을 1+1 혜택을 주는 할인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매표 시 제시하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행사는 교보문고와 관련된 것인데요.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의 회원 및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이용권을 할인하여 우대하고 있습니다.
시즌별, 기간별로 우대 혜택이 다르니 위의 이미지를 잘 보고 방문해주세요.
얼마전에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죠.
그 카드를 이용하면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인과 청소년, 소인 모두 그 대상이 되며 현장 티켓 구입 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문화누리카드 1매 당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할인 적용된다느 것도 알아두면 좋겠죠.
마지막 할인행사는 군인과 의경,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할인축제 입니다.
올해 9월 30일까지 우리나라를 피와 땀으로 지키는 군대의 영웅들을 위한 이벤트로 휴가중인 군인과 의경, 사회복무요원은 휴가증과 외박증만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혜택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군인장병들을 위한 좋은 행사라 생각드네요.
이 혜택을 누리기위해서는 반드시 휴가증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사진으로 찍거나 유선상 휴가임을 확인하는 경우에는 적용이 불가한 점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7월의 할인행사가 풍성한 용인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 쌓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