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서울같은 대도시에 가면 공공자전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서울시의 따릉이 자전거는 매우 유명하죠.
오늘은 서울시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 대여와 반납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게요.
현 서울시장은 외국에서 시행하는 것들이라면 서울에서도 따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뉴욕의 고가다리를 공원으로 변경한 것을 보고 그대로 베낀 서울로7017도 그렇고 오늘 알아볼 따릉이도 그런데요.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는 공공자전거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애꿎은 기업들에게 그 비용을 물었다는 것인데요.
특히 삼성에서는 무려 50억원 정도의 금액을 뜯어냈으며 이밖에도 우리은행가 알톤자전거, SK플래닛에서도 기부 형태로 사업에 참여하게 했죠.
아무리 좋은 뜻이라고 해도 왜 기업들에게 돈을 받고 생색은 서울시가 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서울시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비회원으로도 일일권을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회원가입을 하여 이용하는 것을 주로 알아볼텐데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카드등록 후 자전거 대여를 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되는 것이죠.
공공자전거라고는 하지만 무료는 아닙니다.
마치 카셰어링 서비스처럼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때 결제는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어 모바일 어플과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모바일 어플과 앱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절차를 나타낸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자전거 반납방법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자전거 반납은 크게 거치대 반납과 연결반납이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거치대 반납을 나타낸 것이죠.
마지막으로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의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인데요.
대여 후 4시간동안 반납이 이뤄지지 않으면 도난 자전거로 간주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 대여와 반납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작년 따릉이의 운영비가 100억원 정도 되고 적자가 우려된다 합니다.
2018년에는 자전거 수를 더 늘린다고 하는데 적자도 해소 못하면서 또 삼성이나 기타 기업에게 돈을 뜯을까 매우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