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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현재 20살의 건강한 청년들이 입대할 것입니다. 고3 학생들은 병무청에서 시행하는 병역판정검사라 하는 신체검사를 받게 될 것이고요.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군대 입대가 자동으로 연기되고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휴학을 한다고 해서 입영통지서가 발급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대학생이거나 휴학생이 좀 더 군대에 빨리 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대학생 군대 입대시기 및 입영일자가 정해지는 3가지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첫번째 방법은 병무청 신체검사를 마치고 현역병 입영대상자가 다음연도 입영월을 선택한 경우입니다.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이라는 제도인데요, 이것은 다음연도 입영 희망월을 현역병 입영 대상자가 미리 지정하여 선택..

내년이면 2000년대 초반의 신체 건강한 남자들은 모두 군대에 입대해야 합니다. 2019년 올해 병무청 신체검사, 징병검사라 불리는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이들은 내년에 거의 대부분 입대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요. 빠른 분들은 내년 초부터 입영통지서가 올 것입니다. 입영통지서는 군대 입대할 때 반드시 갖고가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물품인데요. 이것을 잃어버렸거나 훼손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2가지 방법을 통해 집에서도 간단히 출력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영통지서는 2가지 방법을 통해 다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과 또 하나는 나라사랑카드의 홈페이지인 나라사랑포털을 통한 방법인데요. 우선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부터 알아볼게요. 병무청 홈페이지..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가장 큰 문제는 대학 입학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해서는 군대 입대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의 이 시기 청춘들은 거의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병무청 신체검사 준비물과 시간 및 순서 그리고 등급까지 완벽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병무청 신체검사는 군대를 가기 전에 병역처분 등급을 매기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살 전후의 대한민국 남자 청년은 1명도 빠짐없이 받아야만 하는데요. 신체검사를 줄여 신검이라 불리기도 하고, 징병검사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병역판정검사'입니다. 2019년도 올해의 병무청 신체검사는 2000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할 예정입..

병무청에서는 2000년 초반부터 동반입대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동반입대란 사회에서의 친구와 함께 입대하여 같은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 2년 동안 같은 공간에서 지낼 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병무청과 군대에서는 가혹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과 병사 개개인에게는 친구와 함께 외롭지 않고 서로 의지해가며 군복무를 할 수 다는 장점이 있어 모두에게 좋은 제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상당히 많은데요. 이번시간에는 동반입대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병무청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검색엔진 또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병무청에 접속해보세요. 바로가기 www.mma.go.kr 접속후에 메인 홈페이지에서 3번째 메뉴인 '군지원(모병) 안내' 메뉴를 클릭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