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날씨가 따뜻한데도 불구하고 외출하기가 꺼려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일 것 같은데요. 현 정권 수뇌부와 서울특별시 시장같은 인사들은 이러한 대기상태의 원인을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찾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디젤 자동차를 너무 많이 끌고나오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는 스모그가 매우 심할 때 서울시에서 대중교통 무료정책을 통해 절감을 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욕만 오지게 먹고 하루 이틀만에 없앴는데요. 이 정권은 북한과 중국의 잘못은 하나도 언급안하고 오직 우리나라의 잘못으로만 끌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모그 절감 정책중 하나인 승용차 마일리지 혜택과 이용안내를 해볼까 하는데요.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하나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