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준비하다보면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가 어디에 묵을까하는 것입니다. 워낙 많은 호텔이 있다보니 인터넷으로 그때그때 평가를 보고 결정하지만, 한 편으로는 찜찜한 것이 사실인데요. 이럴 때 별이 5개 있다거나 3 ~ 4개로 이루어진 호텔이면 어느정도 안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호텔 등급은 별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죠. 오늘은 호텔 등급 기준과 평가 제도 하나부터 열까지 빠삭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5성급 호텔이나 특급호텔같은 명칭은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에서 파생한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1971년부터 호텔업 등급결정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이같은 평가가 도입되자 객관성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