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표준체중계산기로 살펴본 나의 비만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남자나 여자, 어린이나 청년, 중년과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몸무게에 무척이나 민감합니다.
TV와 매스컴에서는 모든 병의 원인중 하나가 비만이라고 하고 적정 몸무게와 정상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표준체중계산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비만도에 대해서 알려들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표준체중이란 개인의 신장 (키)에 어울리는 체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키에 합당한 적정몸무게를 뜻하는 것인데요.
계산방법과 계산공식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계산방법과 공식은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방법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키에서 100을 뺀 숫자가 바로 표준체중, 표준몸무게를 뜻하는데요. 다만, 어린이는 적용이 안되고 있으며 신장이 160cm 이상일 경우에는 110을 뺀 값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장 - 100) * 0.9의 계산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요.
어떤 계산식과 공식을 이용하던지간에 비만도란, 실제 몸무게와 체중에서 표준체중으로 나누어 백분율을 나타낸 값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자체에서도 표준체중 계산기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사이트의 계산기를 이용해볼텐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자신의 신장과 체중, 성별을 입력하면 표준체중과 비만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0cm의 키와 몸무게 75km의 성인남성을 가정하여 계산해보았는데요.
표준체중은 71.28이 나왔으며 비만도는 5%가 산출되었습니다.
이것은 180cm의 키를 가진 성인남자는 적정몸무게가 71.28kg이 되어야 하고, 비만도는 표준체중에 비해 5% 더 살찐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번에는 신장 160 / 몸무게 60kg의 성인 여성의 표준체중과 비만도를 구해보았습니다.
이럴 경우 표준체중은 53.76이며, 비만도는 12%가 산출되었는데요.
비만도가 10% 이하이면 정상 / 10 ~ 20%는 과체중 / 20% 이상은 비만을 뜻합니다.
만약 이와같은 조건의 여자가 있다면 과체중인 상태인 것이죠.
이번 시간에는 표준체중계산기로 살펴본 나의 비만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체중뿐만 아니라 팔뚝이나 뱃살같은 복부, 허벅지같은 하체위주의 다이어트 방법도 수만가지가 있는데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늘 운동을 가까이 하려는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