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자격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한국민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번듯한 집을 갖는 것을 목표롤 하고 있습니다.
내집마련은 가족의 안락한 안식처가 될 뿐만 아니라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서울이나 부산, 경기도나 세종시, 대전, 울산, 대구같이 지역에 상관없이 아파트 분양이나 입주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주택청약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자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새 아파트같은 주택청약을 하기위해서는 청약통장을 만들기하여 1순위 조건에 부합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2순위이라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차이가 많이 나서 사실상 탈락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러한 주택청약통장은 여러종류가 있으며 현재는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통장은 LH의 국민주택같은 임대주택 청약이나 민영주택 청약에서 모두 신청가능하며, 평수와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데요.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같은 시중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 신청방법은 지역별 예치금같은 청약자격을 충족한 상태와 무주택자이면 아파트투유에서 신청하여 누구나 접수할 수 있습니다.
민영주택의 1순위 조건
민영주택이란 래미안이나 자이, 푸르지오같은 민간기업에서 건설한 아파트를 의미합니다.
지역과 평수에 상관없이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한 무주택자라면 신청이 가능한데요.
각 청약통장 종류에 따른 1순위 조건은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청약저축은 현재 판매되지 않아 가입은 할 수 없지만, 유지는 되고 있는데요.
이들 통장의 1순위 조건과 2순위 조건이 모두 표기되어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같은 1순위 청약자 내에서 경쟁이 있어 청약가점제를 실시했었는데요.
현재는 법이 개정되어 민영주택에서는 지자체장이 결정하기로 했으니 이러한 사실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주택의 1순위 조건
이번에는 국민주택의 1순위 2순위 조건입니다.
국민주택이란 정부나 지자체에서 세금을 투입하여 건설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약 25평 이하의 주택을 의미합니다.
분양이 되는 주택이 있는 반면 임대주택도 있는데요. 임대주택같은 경우에는 평수가 큰 주택만 청약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주택의 1순위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택청약 종합저축 기준으로 가입 후 2년이 지나야하며,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연체없이 24회 이상 저축해야만 하는데요.
현재 국내에는 약 1,000만명에 해당하는 1순위 가입자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 국민의 1/5에 해당하는 숫자인데요. 일부 사람들은 1순위가 되어도 당첨이 어려울 것 같으니 아예 해지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냥 갖고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입김과 정치상황에 따라 1년, 2년 사이에도 수십번씩 변경되기 때문에 없는 셈치고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 1순위 조건
마지막으로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의 주택청약 1순위, 2순위 조건과 자격입니다.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이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세금을 이용하여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초과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말하는데요.
4개의 청약통장 종류 모두 신청접수 가능하며, 지역별 예치금 이상으로 납입한 분들이 1순위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예치금은 크게 서울과 부산, 기타 광역시와 기타지역, 수도권 등의 지역과 주택면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그 금액 이상으로 납입해야 1순위 조건에 충족하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자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알려드린 정보로 인해 여러분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