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말부터 2015년 작년과 함께 올해 초까지는 부동산 주택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많은 거래량과 더불어 매매가를 많이 끌어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재건축 연한등을 줄이는 등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서 생긴 결과입니다.
현재는 서울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단지의 가격이 너무 올라 인위적으로 다시금 규제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내집을 마련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구매해야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그중에서 국민은행 대출이자계산기의 사용법과 상환금액이 얼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은행은 우리나라 은행중에서 1, 2위를 겨룰 정도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은행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매매현황과 시세, 각종 정보와 서비스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은행인데요.
금융계산기를 이용하여 주택담보에 대한 빌린 돈의 이자율과 금리비교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위와같은 금융계산기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는데요.
금액과 빌린 기간, 금리와 상환주기, 상환방법등을 간단하게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매월 지불해야 할 상환금액과 이자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데요.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1억을 3년동안 연 3.5%의 금리로 빌린다는 가정하에 진행해보겠습니다.
상환주기는 매월 원리금균등상환방법으로 하기로 했는데요.
이런 조건하에서는 매월 약 99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환해야 하며 총 이자는 1,800여만원이 넘는 것을 계산기 서비스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이자가 매우 많죠?
계산한 결과 아래에는 상환기간동안의 매월 금액이 위와같이 표시되고 있는데요.
상환일과 상환금액, 이자와 함께 남아있는 원금과 잔금이 얼마인지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이 매우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니 여러분도 내집마련을 하기전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미리 금액을 산정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시간에는 국민은행 대출이자계산기 사용법과 상환금액, 이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