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기존에 자그만한 시장규모를 갖고 있거나 새로운 사업 영역이 많이 출현되었습니다.
앱과 어플 시장이 그렇고, 에어비앤비처럼 숙박 공유 및 대여업체, 모바일 음식 배달 전문 업체와 오늘 소개할 카쉐어링 업체가 바로 그것인데요.
카쉐어링은 기존의 렌트카 업체에서 발전하여 비교적 이용시간을 작게하고 자동차 대여와 반납을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방법으로 인해 급속도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린카는 쏘카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크고 이용후기도 가장 좋은 카쉐어링 업체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시장에 뛰어든 회사이며, 제주도 그린카를 비롯하여 전국에 약 4,600여대의 차량을 확보했는데요.
기존의 일반적인 렌터카와 비교해보면 여러가지 차이점과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렌터카는 하루 단위로 대여가 가능한 반면, 그린카는 10분 단위로 자동차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장소도 시내 다수의 주차장에서 빌릴 수 있도록 하여 이용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대여방식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하루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한 것도 렌터카와 비교하여 큰 장점입니다.
회원가입
그린카 이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가장 먼저 그린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세요.
그후에 면허와 결제를 등록하면 즉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데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을 1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예약안내
그린카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른 것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키도 스마트폰의 어플로 가능하며, 예약도 앱과 어플로 가능한데요.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하며, 어플내에서 시간설정 탭을 누른 후 대여와 반납시간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차량 대여
예약까지 끝마쳤다면 가까운 주차장에 예약한 차량이 있을텐데요.
일정 거리에 다다르면 차량에 설치된 기계가 그린카 어플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차량문이 열리고 닫힙니다.
이러한 기능은 현재 국내 카쉐어링 업체중에서 유일하게 그린카만 지원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시동 켜짐과 꺼짐도 모두 어플로 해결하면 됩니다.
반납 장소 변경
그린카에서 예약을 할 때 어디에 반납을 할 지 미리 정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용중에 반납 장소가 다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우 간다나게 반납 장소변경이 가능한데요. 편도 서비스로 변경하면 간편하게 자동차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결제하기
차량을 예약하고 이용하고 반납까지 했습니다.
이제 남은 단계는 결제단계만 남았는데요.
그린카에서는 쿠폰이나 그린카 포인트 및 롯데 통합 포인트인 L Point 엘 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시마다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로 자동결제되고 있으니 매우 편하겠죠?
이번 시간에는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러한 이용방법은 그린카뿐만 아니라 쏘카를 비롯한 다른 카쉐어링 업체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니 자동차 대여를 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